검색결과
  • 40대 신세대 작가 김한길

    『여자의 남자』의 소설가 김한길(42),MBC-TV 토크쇼 진행자 김한길.현재 그의 이름앞에 붙는 수식어다.그러나 그는 이런정도의 수식어만으로는 도무지 정체를 알수없는「엉뚱한 남자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4.24 00:00

  • 공륜 표절판정 기계적 잣대 "한계"

    19일 공연윤리위가 가요 13곡에 대해 표절판정을 내린 것은 그동안 지탄대상이 되었던 가요계의 베껴먹기 풍조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철퇴를 가한 것이다. 방송·음반판매가 금지돼 노래와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5.21 00:00

  • 미·일 유명제품 제치고「소리」인정받아 항상 신모델골몰“꿈속서” 회로도 그려“

    『하루가 새롭게 신기술· 신제품이 쏟아지는 오디오 수출시장에서 살아남는 길은 오직 기술 개발밖에 없습니다.』 미국 소비자협회가 발행하는 소비자정보지 컨슈머 리포트지가 이번에 일본·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3.26 00:00

  • 미 그레이스랜드 살아 숨쉬는 프레슬리"성지"|생전의 저택 기념관으로 꾸며 공개

    「로큰롤의 제왕」엘비스 프레슬리가 묻혀있는 미국 테네시주멤피스근교의 그레이스랜드. 16일로 15주기를 맞은 그가 죽을 때까지 약20년 간 살았던 대지 2만평 규모의 이 저택은 끊임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8.18 00:00

  • 지만군 백일섭씨 팬인 것 알고 청와대로 초청 점심 권하며 환담

    한창 개구쟁이로 뛰어 놀아야할 시절을 살벌한 권력암투의 본산인 청와대에서 거의 외톨이로 보내야 했던 지만군 이었기에 자연스럽게 텔리비전에 나오는 연예인들에게 일찍 정을 붙였던 것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5.22 00:00

  • 방송사 수백만원 대 경품 과소비 앞장

    언론의 과소비 추방 의지가 아쉽다. 언제부턴가 각 방송국들의 오락·퀴즈 프로그램 등에서 분에 넘치는 상품들이 제공되기 시작했다. 국내 여행이 가능한 항공권과 여행비용을 제공하는 것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4.28 00:00

  • 경원 「선물」들고 선교가능성 “노크”/문선명씨 왜 갑자기 평양갔나

    ◎표면적이유는 「평양정상회담」 추진/“대규모 원조” 엄청난 카드 준비설도 문선명씨의 평양방문계획이 통일교의 핵심부에서 거론되기 시작한 것은 89년부터였으나 본격적으로 추진되기는 지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2.01 00:00

  • (50)UIP한국 대표 마이클 배 한때 외화 국내 소개역

    UIP영화라면 직배 영화의 대명사로 통한다. UIP영화사가 한국에서 정식 등록한 것은 88년2월10일. 그후 미국의 직배영화사들은 소리 없이 조용히 들어와 현재 워너브러더스(WB)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09 00:00

  • 국내동향 외국인에 신속히 전달

    『급변하는 세계의 조류를 민감하게 전달하며 우라 나라의 동향을 국내거주 외국인들에게 신속하게 알려주는 수준 높은 신문을 만들겠습니다.』 지난 20일 창간호를 낸 영문 일간지「코리아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1.11 00:00

  • 신인 활약 돋보이는 영화·가요계

    영화·가요계를 신인급들이 주름잡고 있다. 요즘 신인들은 데뷔작·데뷔 곡으로 일거에 스타덤에 뛰어 오른다. 최근 방화계의 활기나 가요계의 침체국면 탈출은 이들의 활약에 힘입은 바 크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7.26 00:00

  • 흥겨운노래·춤… TV뮤지컬 첫선

    양TV가 설날특집으로 뮤지컬 드라마를 마련, 흥겨운 춤과 노래를 선사한다. KBS는 고전해학극인 『추천석 전』을 마당놀이 형식의 뮤지컬로 만들어 28일 오후6시20분 1TV로 방송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1.25 00:00

  • 방송광고 너무 선정적이다

    드라마와 쇼뿐만 아니라 방송 광고에까지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저속한 장면이 난무해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있다. 특히 광고는 짧은 시간이지만 계속적으로 반복 방영됨으로써 시청자들에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7.20 00:00

  • "라디오 심야프로 광고가 문제다"

    청소년 대상의 라디오 심야방송 광고가 지나치게 외래어 상품명을 사용하고 서구 지향적인 가치관을 심어주며 소비성향을 충동하는 등 심각한 문제들을 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3.29 00:00

  • 김동길 오디오 북 『하늘을…』 발간

    김동길 교수가 자신의 인생론을 카세트 테이프에 직접 녹음한 오디오 북(귀로 듣는 책) 『하늘을 우러러』가 나왔다. 제작을 맡은 동방클럽은 『하늘을…』에 이어 『살며 배우며 사랑하며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2.28 00:00

  • (7)『백야』의 네바강변은 드라이브코스

    레닌그라드시가 초현대식 명물로 자랑하는 프리발티스카야호텔(1980년 준공) 5068호실 북쪽창을 통해 핀란드만의 푸른 물결이 내려다 보인다. 13년전 헬싱키에서 천우사 전택보사장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7.08 00:00

  • "노래라면 다들 평론가죠"|가요·팝음반 손님의 70% 차지|오디오제품도 청소년 입맛따라 갖가지 디자인

    10대 고객을 잡아라! 음반업계와 오디오업계는 2, 3년전부터 10대들을 겨냥한 제품개발과 선전에 부쩍 열을 올리고 있다. 수요층에서 10대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5.17 00:00

  • 어린이용X머스 캐럴집 불티

    성탄절을 앞두고 크리스머스 캐럴집(음반과 오디오테이프)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. 올해 시중에 나온 캐럴집은 모두 80여종으로 국내제작물이 60여종, 외국 라이선스 음반이 20여종.

    중앙일보

    1986.12.20 00:00

  • 음악감상실『르네상스』탈바꿈

    고전음악 감상실의 대명사처럼 불려왔으며 중년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「추억의장소」로 기억돼온 르네상스 (서울종로1가 영안빌딩4층)가 내년초부터 덕수궁 석조전으로 옮겨져 음악 자료관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6.11.06 00:00

  • 466품목이 5백년후 「85년 한국」을 증언

    중앙일보 창간 20주년 기념사업으로 벌인 85타임캡슐에는 5백년 후손에 물려줄 85년 한국인의 정신· 생활· 기록을 대표하는 2백점의 실물과 2만5천페이지(4×6배판)분량의 마이크

    중앙일보

    1985.10.18 00:00

  • 래이저식 디스크시스팀 개발 최영진씨

   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오디오를 시스팀은 애인보다 더 아낀다 연주자의 연주를 간접적으로나마 가까이 접할수 있기 때문 그러나 기존의 디스크나테이프는 원음과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2.06 00:00

  • 고전음악 다방이 늘어간다|『도시의 안식처』

    고전음악은 한번 사귀면 실증나지 않는 영원한 벗. 그 『영원한 벗』 이 있는 곳을 찾는 젊은이가 꾸준히 늘어간다. 고전음악을 벗삼아 쉬고, 사색하고, 독서하고, 「연애」를 한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0.18 00:00

  • 음악실「르네상스」주인 박용찬씨

    『신문보도가 없었더라면 그대로 문을 닫을뻔 했습니다. 기사가 나가자 각계에서 격러전화와 편지가 쇄도했습니다. 어떻게든 「르네상스」를 지켜달라고요. 여기에서 다시 용기를 얻었습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7.15 00:00

  • 그때 그시절 고전음악 감상실 『르네상스』가 문을 닫는다

    우려나라 젊은이들에게 낭만과 시정을 심어주던 클래식음악의 산실「르네상스」(서울 종로1가 영안빌딩 4층) 가 32년만에 문을 닫게됐다. 격동과 혼란기에 생겨나 숱한 예술인과 젊은 남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5.21 00:00

  • 라디오드라머 주연

    82년도 MBC 최우수여자신인탤런트상을 수상한 이혜숙양이 MBC라디오 『김자옥의 사랑의 계절』의 「내모든 것을 다 주어도」편에 출연한다. 이양은 이 라디오 프로에서 주연을 맡게 된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1.07 00:00